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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회의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계속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
에바다 복지관에서는 현재 20여 가족이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진행 중 입니다.
또한,동삭초등학교 특수반 아이들에 대해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동물매개치료 후 아이들이 말을 많이 하게 되고 항상 자기중심적이던 아이가 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. 현실적인 여건이 부족하여 좀 더 많은 아동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동물매개치료의 선구자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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